■ 연예 백스테이지

○…MBC 오락 프로그램 (연출 여운혁) 제작진은 행복한 고민에 빠진 월드스타 비를 잡기 위해 속이 타고 있다고 하네요.

의 코너 '무릎팍도사'의 제작진은 비를 초대 손님으로 세우기 위해 오랫동안 공을 들였는데요.

25일 비가 일본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을 기념해 일본으로 건너가 원정 촬영을 할 계획까지 세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가 일본에서 콘서트가 끝난 직후 태국 콘서트의 프로모션을 위해 바로 방콕으로 가는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해서 '무릎팍도사' 출연을 고사했습니다.

'무릎팍도사'의 관계자는 "톱스타를 초대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계속 문을 두드릴 작정이다. 비를 꼭 섭외해 '무릎팍도사'의 세트에 앉히겠다"고 각오를 다졌답니다.

▲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동현 이재원 김성한 문미영 강은영 안진용(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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