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백스테이지
마약 광풍이 불 조짐이라 연예인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는데요.
한 방송사에 보도된 강남의 소위 ‘잘 나가는’ 클럽 영상이 나가게 된 경로가 재미있습니다. 이 클럽은 최근에 급부상하면서 연예인과 강남에서 잘 논다는 이들이 죄다 모이는 곳인데요.
입구에서 얼굴과 행색을 봐 ‘물관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싶으면 “자리가 없다”는 핑계로 돌려보내고 작은 자동차를 몰고 갔다가는 문전박대 당하는 것으로 유명하죠.
그만큼 멋진 남녀를 고르고 골라 입장시키기 때문일까요. 이 클럽 화장실에서는 남녀 간에 돌발적인 성행위가 벌어지는 등 아찔한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클럽측은 클러버들에게 경고 차원에서 CCTV를 설치했는데 얼결에 무엇인가 흡입하는 영상이 잡혔다고 합니다.
정리=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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