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짱]

“결혼하면 안정적으로 가정에만 충실하고 싶어요.”

슈는 10대 시절부터 연예계에 발을 디뎌 생활했다. 슈는 연예인으로 생활하면서 모든 생활과 감정들이 대중에게 공개되는 것에 상처도 많이 입었다. 그래서 슈는 결혼을 하면 연예인 생활은 접고 싶은 게 솔직한 생각이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결혼을 하게 되면 조용히 살고 싶어요.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 가정에만 충실할래요(웃음). 연예인으로서 하고 싶은 일들을 모두 경험한 다음 결혼을 하면 안정적인 삶을 살아보려고요.”

슈는 십자수나 뜨개질, 휴대폰 줄 만드는 게 취미이다. 슈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때 인형과 카드를 각각 40개를 만들어 회사 식구들에게 선물했다.

“결혼하면 살림은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워낙 아기자기한 것들을 좋아해서 아이들 옷도 손수 만들고 살림하면서 살아보려고요. 상상만해도 좋은 걸요(웃음).”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