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백스테이지

배우 송일국이 최근 GM대우자동차 윈스톰의 CF 모델로 발탁됐는데요. 여기엔 대를 이은 모델 활동에 대한 사연이 있다고 합니다.

송일국의 아버지가 과거 대우에 근무할 당시 사내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거든요.

그래서인지 GM대우자동차가 윈스톰 모델에 대한 내부 의견을 모을 때 송일국이 단연 첫 손가락에 꼽혔다고 합니다.

CF의 한 관계자는 “송일국 역시 아버지가 대우의 사내 모델이었던 점 덕분에 윈스톰의 모델로 선정된 데에 즐거운 의미를 뒀다. 광고주 입장에선 더더욱 의미 있는 일이다”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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