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찰비빔면'과 인연 이어가

'트로트 퀸' 장윤정이 3년째 최장수 모델이 됐다.

장윤정은 6개월 단발 1억원의 계약금을 받고 지난 2005년부터 이어온 ㈜ 농심 찰비빔면과 인연을 이어갔다. 장윤정은 지난 2005년 이 제품이 처음 출시될 당시 모델로 나서 인연이 남다르다.

농심 측은 "2005년 3월 찰비빔면이 출시될 당시 가수 장윤정이 신제품의 새로운 느낌과 상큼한 맛의 특징을 잘 표현해 비빔면 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출시하자마자 기반을 잡을 수 있는 데는 모델로 나선 장윤정의 도움도 컸다"고 재계약의 배경을 설명했다.

장윤정은 6일 경기도 분당의 한 가정집과 대형할인 마트에서 찰비빔면 CF 촬영을 갖고 자신의 노래 를 개사해 부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