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백스테이지

○…중국에서 활동하며 한국 연예계를 비하하는 발언(스포츠한국 1월29일 보도 참조)을 해 물의를 일으킨 가수 사라의 전 소속사 관계자가 입을 열었습니다.

이 관계자는 ‘친분이 깊었던 고(故) 유니의 사망 소식을 듣고 이 같은 고백을 결정했다’는 사라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는데요.

이 관계자는 “내가 알기로 사라와 유니는 일면식도 없다. 사라는 유니의 죽음을 자기 홍보에 이용하고 있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어떤 이유로든 고인을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행태는 없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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