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선희가 두 번째 일본어 교재를 출간한다.

정선희는 25일 두 번째 일본어 어학 교재 (출판 넥서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선희의 한 측근은 “정선희가 바쁜 스케줄을 쪼개가며 중급 일본어 교재를 썼다. 현재 출간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 중이다”고 밝혔다.

정선희의 는 재미있는 어학 교재를 표방한다. 등 일본 인기 드라마의 주요 장면 대사를 통해 일본어를 배운다.

이번 어학 교재 출판을 맡은 넥서스의 한 관계자는 “딱딱한 느낌의 기존 어학 교재와 다르다. 정선희가 책의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며 친절하고 재미있는 책을 만들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정선희는 를 만들기 위해 꼬박 1년을 투자했다. 정선희는 방송 스케줄이 있을 때도 일본어 공부에 소홀하지 않았다. 일대일 프리토킹 과외를 받으며 끊임없이 실력을 갈고 닦았다.

정선희는 교재를 발표한 후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정선희는 지난 2003년 를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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