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의 자세로 트레이닝 몰두… 배우·가수 활발한 활동 '예고'

돼지띠 스타 전혜빈이 올해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전혜빈은 자신이 태어난 해인 정해년을 맞아 신인의 자세로 배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면서 밑바닥부터 연습하고 있다.

전혜빈은 권상우 김효진 쥬얼리 출신의 이지혜 등이 연기 수업을 쌓은 김지수 아카데미를 다니며 연기 연습에 나서고 있다.

전혜빈은 이미 KBS 2TV ‘상두야 학교가자’, 영화 ‘몽정기 2’ 등에서 활약을 했지만 완성도 높은 내면 연기를 위해 신인처럼 연기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혜빈은 테이의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브라이언의 ‘가지마’,조성모의 ‘눈물이 나요’ 등 히트곡을 작곡한 작곡가 황세준으로부터 보컬 트레이닝을 직접 받으며 꾸준히 노래 실력을 갈고 닦고 있다.

전혜빈의 소속사 피풀(Pfull) 측은 “전혜빈이 지난해 휴식을 취한 만큼 올해는 연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전혜빈이 돼지띠인 만큼 올해는 전혜빈의 해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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