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진희경, 그녀들을 누가 한물갔다고 하는가! 이경실과 진희경이 12일 오후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제 23회 코리아 베스트드레서상 시상식에서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드라마 ‘주몽’에서 한복의 고운 자태를 뽐냈던 ‘여미을’ 진희경은 검은 백조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희경은 패션모델 출신 답게 드라마에서 못지않은 카리스마를 무대에서도 내뿜었다. 몸에 착 달라붙는 흰 드레스를 소화한 이경실은 당당한 포즈와 워킹에도 불구하고 어색한 표정만큼을 감출 수가 없다.

다행이 군살없이 매끈한 몸매는 이경실의 어색한 표정을 가려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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