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생활 사나이' 차인표가 아기를 등에 업고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인표가 지난해 입양한 한 살짜리 딸 예은이를 등에 업고 찍은 셀프카메라 형식의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네티즌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각종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 온 차인표에게 이렇게 귀엽고 자상한 면이 있는지 몰랐다면서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사진이 올라온 인터넷 게시판에 "신애라씨, 좋은 분하고 결혼하셨습니다", "너무 멋있는 아빠", "차인표가 왜 이렇게 귀엽게 보이지?", "나도 저런 사람을 남편으로 맞이하고 싶다", "정말 천사가 따로 없네요", "인표 형님, 정말 멋진 남자입니다" 등의 글을 올리며 차인표를 칭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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