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기록 경신하는 특급 대우… 기획 작업에도 참여
모델 이기용에 이어 두번째로 19세 이상 등급의 섹시 화보를 선보인다. 강정화는 기존의 여성 스타들이 보여주었던 숱한 모바일 화보들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직접 사진의 콘티를 고안하는 등 기획 작업에도 참여했다. 강정화는 이 성인 모바일 화보의 개런티로 역대 기록을 경신하는 특급 대우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강정화는 이를 위해 25일 인도네시아의 유명 관광지인 발리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강정화는 일주일여간 발리에 머물면서 유명 관광지와 비경들을 찾아 가장 아름답고 섹시한 사진을 촬영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노출 수위는 강정화의 매력 포인트인 뒷모습 등을 매혹적으로 드러내는 정도로 고급스러운 섹시함을 추구할 예정이다.
강정화는 이번 작업에서 유명 패션지에서 장동건 이혜영 등 톱스타들과 작업을 해온 사진작가 김용호씨와 호흡을 맞춘다. 김 작가는 인공미를 절제하고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삼아 강정화의 아찔한 매력을 카메라에 담을 예정이다.
강정화는 이 모바일 화보집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출국 전부터 다양한 포즈의 사진들을 스크랩 하고 포즈를 연습하는 등 열의를 보여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강정화의 소속사인 여리인터내셔널측은 “이번 모바일 화보를 통해 강정화는 드라마 등에서 보여준 모습과 180도 다른 이미지를 드러낼 예정이다. 섹시미와 순수미의 야누스적인 매력을 담을 것이다”고 말했다.
강정화의 섹시모바일 화보는 이르면 6월 중순 각 이동통신사를 통해 서비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