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팥빵' 팬 요구 2회 연장
올해를 끝으로 일요 아침드라마를 폐지키로 한 방침에 따라 26일 종영을 앞두고 있던 ‘단팥빵’은 열혈 시청자 집단인 ‘단팥빵 철인’들의 요구에 힘입어 해를 넘겨 연장 방영하기로 했다. ‘단팥빵’ 제작진은 이를 위해 최강희와 박광현의 사랑의 결실을 좀 더 재미있게 그려낼 극적 장치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 그 동안 좋은 반응을 얻었던 에필로그도 특집으로 꾸밀 계획이다. /이동현기자 kulkuri@sportshankook.co.kr
입력시간 : 2004-12-0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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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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