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박씽은 상품을 개봉하고 리뷰하는 ‘언박싱(Unboxing)’과 노래하기를 뜻하는 ‘싱(Sing)’의 합성어다. 초코송이편은 제품 패키지 내 2D캐릭터를 모션 캡처 기술을 활용해 3D 캐릭터화했다.
이번 영상은 올해 2월 패키지 리뉴얼과 함께 30년 만에 바지를 처음 입게 된 초코송이 캐릭터 사연을 스토리텔링 요소로 사용했다. 뮤직비디오 제목은 ‘입었어’다.
오리온은 이번 영상 공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8일까지 공식 유튜브에 댓글로 감상평을 남긴 후 영상 더보기 란에 공지된 양식에 본인 정보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초코송이 1박스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14일에 진행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MZ세대 공략을 위해 새롭고 신선한 시도를 지속 중”이라며 “유튜브를 통해 시도하는 다양한 도전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경제산업부 임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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