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넷마블은 하나은행과 투자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모의투자게임 '투자의 마블'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넷마블과 하나은행이 공동 개발한 투자의 마블은 넷마블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처럼 주사위를 굴려 말판을 이동, 말판 위 '투자 상품'에 투자여부와 금액을 결정해, 자산의 증감을 경험해보는 금융 체험 게임이다. 투자 수익은 투자 상품의 실제 2년 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정된다.

보드는 코스피, S&P 500, 글로벌 채권 등 대표적인 11가지 금융투자상품과 OX금융퀴즈, 랜덤카드, 금융위기, 하나원큐 등으로 구성해 재미있게 다양한 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투자의 마블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의 게임 내 배너를 통해 접속 가능하며,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다.

양사는 투자의 마블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3개월간 실시한다. 게임을 플레이하면 '제2의 나라' 장비 소환 쿠폰, 코스튬 소환 쿠폰, 에너지 드링크, 골드 등 인기 아이템을 증정하며, 수익률 200% 이상 달성하면 하나멤버스 앱을 통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1000하나머니를 매일 3000명에게 증정한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리얼 농구 모바일 게임 ‘NBA NOW 22’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NBA NOW 22는 NBA 공식 라이선스 기반의 농구 게임으로, 스포츠게임 분야의 강자 컴투스가 우수한 개발력 및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스포츠 게임이다.

현역 및 은퇴 선수를 포함해 약 6000여 명 이상의 NBA 선수를 만나볼 수 있으며, 실제 NBA 경기의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동·서부 총 30개 팀의 로고 및 스폰서와 각 선수들의 역동적인 동작 등 리얼리티에 기반한 디테일을 완벽히 구현해냈다.

특히 승부 예측 시스템은 실제 NBA 시즌 결과가 실시간으로 반영되며, 경기의 승패와 개별 선수의 기록, 순위 등을 예측해 맞힐 경우 보상이 지급되는 만큼 NBA 시청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사실감 넘치는 리얼 농구의 재미를 선사한다.

컴투스는 전 세계 유저를 대상으로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총 8개의 언어를 지원하며, NBA 주요 인기 국가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가 님블뉴런에서 개발한 PC온라인 생존 배틀아레나 ‘이터널 리턴’의 북미, 유럽 및 오세아니아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으로, 현재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 과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다음 게임(Daum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게임을 즐길 경우 모든 캐릭터 자유 이용과 함께 게임머니 추가 50%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이 신규 지역 ‘로즈가든’을 업데이트했다. 로즈가든은 트릭스터M에 새롭게 추가된 ‘꽃의 도시’다. 메인 광장 ‘세레모니아’,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뱀프캐슬 던전’ 등으로 구성된다.

이용자는 로즈가든의 ‘뱀프캐슬 던전’에서 보스 몬스터 ‘블라드 백작’을 만날 수 있다. ‘블라드 백작’ 공략에 성공하면 전설/영웅 등급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11월3일까지 ‘가을은 단풍의 계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트릭스터M의 필드·던전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드릴로 발굴 콘텐츠를 즐기며 ‘단풍나무잎(이벤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아이템을 사용해 세 가지 색(빨간, 푸른, 황금) ‘단풍주머니’를 만들 수 있다. ‘단풍주머니’를 열면 ‘까발라스쿨의 상급 패션 소환’, ‘어둠의 상급 펫 소환’, ‘속성 저항 앰플’ 등을 얻는다.

게임빌이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 기회를 넓히고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먼저 다음 달 2일까지 레전드 트레이너 ‘로키’, ‘헬가’, ‘로이’의 영입 확률 업이 진행된다. 듀얼 속성 트레이너인 로키를 비롯해 내야 선수 육성에 도움을 줄 헬가와 로이를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다. 강력한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을 통해 단단한 내야를 구성하고 빠른 성장을 이루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팀 전력 성장에 발판이 될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다음달 10일까지 ‘포레스트 엘븐즈 버닝 이벤트’가 열린다. 해당 기간 동안 ‘포레스트 엘븐즈’ 시나리오에서 선수를 육성하면 스킬포인트 소모량이 10% 할인되어 더욱 강력한 선수를 육성할 수 있게 된다.

또 다양한 아이템은 물론 슈퍼스타 트레이너 ‘MK-3’를 확정적으로 영입할 수 있는 슈퍼패스가 새롭게 시작되며 업데이트 기념 7일 간의 접속 보상을 통해서는 ‘레전드 코어 큐브’, ‘최상급 트레이너 영입권’ 등을 선물한다.

라인게임즈는 니즈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멀티플랫폼 핵앤슬래시 ‘언디셈버’의 ‘언박싱 테스트(이하 UBT)’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모바일(안드로이드OS)과 PC(FLOOR) 멀티플랫폼으로 진행된 이번 UBT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됐다.

UBT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총 5개 액트로 구성된 에피소드1을 클리어 하였으며, PvP 콘텐츠인 ‘영광의 성전’과 ‘보스 레이드’ 등을 사전 체험했다.

라인게임즈는 이번 UBT를 통해 얻어진 다양한 유저 피드백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니즈게임즈와 함께 언디셈버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리는 한편 모바일과 PC 멀티플랫폼 서비스를 보다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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