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파트 ‘목동 모아엘가 그랑데’가 오는 25일 모델하우스(견본주택)를 오픈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델하우스는 사전예약관람 방식으로 운영된다.

목동 모아엘가 그랑데는 39㎡(임대)/59㎡/62㎡/77㎡/84㎡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며, 엘리베이터 항균 필터, 미세먼지 저감 헤파필터 등 주거 쾌적성을 고려한 내부설계를 적용했다.

단지는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충남대병원, 대전성모병원, 대전선병원 등 병원 시설이 인접해 있다. 양지근린공원, 서대전공원 등 자연환경에서 산책, 운동 등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용이하다.

초등학교와 가까운 ‘초품아’로서 도보 통학이 가능한 대전목동초등학교를 비롯해 초·중·고·대학교에 이르는 다수의 학군이 포진돼 있다.

KTX서대전역(호남선), 대전역(경부선), 도시철도 1호선 오룡역, 2호선 트램(예정), 서대전네거리역(예정) 등의 대중교통망을 비롯해 대전IC 등 도로교통망도 양호하다.

인근에는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대전 도심 융합특구(21년 지정), 선화, 용두 재정비 촉진지구 등 충청광역철도 용두역 2024년(예정), 지하철 2호선 서대전네거리역 2027년(예정) 개발계획이 예정되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오픈이 임박하면서 자녀를 둔 학부모 세대부터 1~2인 가구까지 많은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방문객들을 맞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목동 모아엘가 그랑데 현장은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403번길 49(목동 34-11)에 위치하며, 분양 관련 문의는 대전광역시 서구 동서대로 1040(변동 70-9)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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