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아난티 힐튼 부산이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키캉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위드 마이 키즈’라는 주제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여유로운 여행을 위해 마련됐다. ▲키즈룸 객실 1박 ▲다모임 조식 ▲수영 키트 ▲패밀리 메뉴 ▲G층 인피니티 풀 이용 등을 포함했다.

어린이 성장 연구소인 ‘야야(YaYa)’의 키즈 하우스와 버스 미끄럼틀을 객실에 구비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 너겟과 소다 캔음료도 제공한다. 패키지는 10월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서울과 제주에서 미식 여행을 주제로 한 프로모션을 8월31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글래드 여의도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에서는 스페인의 대표 메뉴들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스페인 푸드 트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세계 4대 진미 중 하나인 ‘이베리코’를 활용한 이베리코 그릴 섹션부터 발렌시아식 토마토 빠에야인 ‘아로스 콘 뽀요’, 바르셀로나 해산물 샤프란 피데우아 등 다양한 스페인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아시아 대표 10개국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아시아 푸드 트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인도, 중국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다양한 아시안 푸드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오는 6월11일부터 7월31일 중 매주 금, 토요일에 ‘싱잉볼 명상 마음 컬러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예술과 명상이 융합된 프로그램으로, 현대인들의 바쁜 삶에 잠깐의 쉼을 주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야외 공간 ‘메모리즈힐(팔각정)’에서 진행되며, ‘힐링 위드 싱잉볼’ 패키지 이용 시 참여 가능하다.

이외에도 야외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에서는 매주 토, 일요일 오전 8시 40분부터 약 50분간 ‘플로팅 요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번 플로팅 요가 위드 빌보콰’ 패키지 이용 시 참여할 수 있다.

롯데호텔 제주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캔버스’ 오픈 1주년을 맞아 디너 데이 패키지와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인다.

더 캔버스에서는 ‘팜 투 테이블’을 테마로, 신선한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140여종의 다채로운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키즈 스테이션’, 셰프의 즉석조리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라이브 섹션’ 등 총 8종류의 스테이션으로 구성됐다. 디너 데이 패키지는 6월30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도전! 스타 셰프 레시피 이벤트’와 ‘캔버스’로 3행시를 짓는 ‘더 캔버스 1주년 3.6.5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두 이벤트 모두 8월31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롯데호텔 제주 샤롯데 룸 숙박권, 더 캔버스 디너 뷔페 식사권 2인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더 리버사이드호텔 중식 레스토랑 ‘따뚱 By 허우’에서는 여름을 맞이해 보양식 ‘샥스핀탕 로반’을 포함한 6월 셰프 추천 메뉴 4종을 선보인다.

샥스핀탕 로반의 경우 보양 식재료인 샥스핀을 보다 푸짐하게 진하게 즐길 수 있는것이 특징이다. 오랜시간 푹 끓여 국물에 샥스핀의 영양과 맛이 충분히 배어있으며, 뜨거운 용기에 소스를 듬뿍 부어 밥과 함께 제공한다. 이외에도 파인애플 X.O 버섯 해산물 볶음 등 계절메뉴를 제공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코트야드 브랜드 5개 호텔은 세계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코트야드로 떠나는 세계 여행’ 패키지를 오는 12월31일까지 공동으로 선보인다.

패키지는 국내로 떠나는 세계 여행을 콘셉트로 기획했으며, 고객들은 국내 코트야드 5개 호텔에서 한국을 포함해 스페인, 이탈리아, 태국 총 4개 국가의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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