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역세권 더블복층 오피스텔인 ‘수유역 투웨니퍼스트’가 분양을 진행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4호선 수유역 초역세권(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창동, 동대문, 명동, 동작, 사당 등 직장인 밀집지역 출·퇴근에 용이하다. 서울 동북권 재생 사업인 창동·상계 신경제 중심지 조성사업, 창동역 GTX-C노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강북구 미아뉴타운 등 다양한 개발 호재들이 자리하고 있다.

수유역 투웨니퍼스트는 2룸 3BAY 구조로 아파트형 구조로 설계됐다. 방이 2개로 이루어져 있지만 특화설계로 4개의 공간을 만들어 내어 3~4인 가구도 거주가 가능하다. 투룸 일부세대에 한해 양창시공을 했다.

삼성 비스포크냉장고,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드럼세탁기, 오븐레인지, 전열교환기 등이 실내에 미리 비치됐다. 보일러실 복도배치 및 외장 대리석마감 등을 통한 차별화로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였다.

부동산 관계자는 “투룸 오피스텔에 수요자들이 점점 몰려들고 있는 이유는 현재 아파트 가격이 계속적으로 솟아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실수요 객층의 관심이 아파트 가격보다 저렴한 주거용 오피스텔로 관심을 갖는 것으로 풀이된다”며 “고객 관심도가 올라감에 따라 투룸 오피스텔 공급이 적은 경우 수요가 공격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해당 오피스텔 인근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수유시장, 강북구청 등 생활편의시설과 CGV, 롯데시네마, 주민체육시설 등 문화체육시설이 인접해 있다. 우이천, 오패산 산책로 등 대규모 녹지공간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더블복층형 오피스텔로써 만들어지는 수유역 투웨니퍼스트는 1.5룸 구조 타입으로도 시공될 예정이다. 1.5룸 복층의 경우 한쪽면을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공 설계될 예정인데, 투룸과 비슷한 크기로 만들어진다. 오피스텔 분양홍보관은 강북구 도봉로에 위치해 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