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이디가구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홈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 레이디가구가 홈퍼니싱 앱 출시를 기념한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이디가구는 공식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바탕으로 지난 1월 말부터 테스트를 거쳐 지난 8일 공식 앱을 출시했다. 제품 정보를 모바일로 편리하게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게 사용자 편의성을 돕는 데 초점을 뒀다.

이벤트 기간 동안 레이디가구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구매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신규 회원가입 5000원, 첫 앱 로그인 3000원, 매일 선착순 300명 10% 할인(최대 1만원), 구매금액대 별 할인(최대 9만원) 조합 시 최대 10만8000원 할인이 가능하다.

3월에는 앱 고객만 참여할 수 있는 가구 ‘만원의행복’ 이벤트와 ‘앱단독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만원의행복은 리빙 가구 각 1종을 3회(17일, 24일, 31일)에 걸쳐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제품마다 한정 수량을 게릴라로 선착순 판매한다.

앱단독특가는 지정된 일자에 총 7종 제품에 대해 진행한다. 공식몰보다 가격을 낮춰 앱에서만 한정 판매한다.

앱 사용 독려를 위해 ‘행운의럭키박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앱 로그인(1일 1회), 앱 추천코드 등록, 가구 구매 등에 따라 응모권을 차등 부여한다. 제공된 응모권으로는 삼성 세리프TV, 제트청소기, 다이슨 에어랩 등 총 3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레이디가구 관계자는 “앱 출시를 통해 판교 쇼룸을 옮겨 놓은 ’VR 온라인 쇼룸’과 소비자들이 직접 올린 인테리어 포토 후기 ‘스타일링뷰’ 등 특화된 비주얼 콘텐츠 서비스 이용이 더욱 편리 해졌다”며 “전용 혜택까지 꼼꼼히 확인해 스마트한 인테리어 쇼핑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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