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뷰티업계가 봄을 맞아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헤라는 워터스머징 제형의 ‘센슈얼 프레쉬 누드 틴트’를, LG생활건강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가 ‘액티뮨 앰플’을 선보인다. 키엘은 화이트닝 제품인 ‘투명 에센스’를 100ml 대용량으로 판매한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 헤라, ‘센슈얼 프레쉬 누드 틴트’ 출시

아모레퍼시픽 헤라가 워터스머징 제형의 ‘센슈얼 프레쉬 누드 틴트’를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립글로스의 촉촉한 광택감과 틴트의 지속력을 합쳐 놓은 듯, 자연스럽게 빛나는 질감과 선명한 색상이 특징이다.

대표 색상은 로지 브라운톤의 ‘465 나인티즈(90S)’, 코랄컬러인 ‘233 퓨어타투’ 등 피부 톤 상관없이 데일리로 바를 수 있는 8가지 색상과 입술에 투명감을 더해줄 립오일로 구성됐다.

이번 제품은 전국 백화점 및 면세점 헤라 매장과 아모레카운셀러, 세포라, 시코르, 온라인 아모레퍼시픽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 LG생활건강, CNP 차앤박화장품 ‘액티뮨 앰플’ 선봬

LG생활건강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가 ‘액티뮨 앰플’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페룰릭산과 비타민 C, E의 항산화 처방을 담은 포뮬러가 항산화 케어를 돕는다. 100시간 항산화 테스트 완료로 그 효과를 검증받았다.

또 외부 자극과 피부 건조, 잡티 다크닝 등 3대 피부 고민으로부터 보호해 주며 보습, 피부결, 피부 투명도, 피부 윤기, 피부 균일도 등을 총체적으로 개선해 준다.

CNP 브랜드 담당자는 “외부 환경으로 인해 피부가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은 요즘, 피부 기본기를 다져주는 전문 케어를 경험해 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사진=키엘 제공)
◆ 키엘, 투명 에센스 100ml 대용량 출시

키엘은 봄철 자외선으로 인한 기미와 잡티 고민을 도와줄 화이트닝 제품 ‘투명 에센스’를 100ml 대용량으로 판매한다.

키엘에 따르면 봄은 일조량이 많아지며 겨울에 비해 많은 양의 자외선에 노출되게 된다. 이번 제품은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흡수되고 인공향, 인공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투명 제형으로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투명 에센스 대용량 제품은 100ml에 17만 원대로 기존 30ml 대비 3.3배 커진 용량에 약 43% 절약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전국 58개의 키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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