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일유업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매일유업이 지난해 10월 출시한 이너뷰티 신제품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모델로 배우 김소연을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소연은 최근 방영된 SBS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 불륜, 배신, 폭행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천서진 역을 맡았다. 예능에서는 극중 배역과 다른 순수한 모습과 의외의 예능감을 보여주며 인기를 얻고 있다.

광고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 방영이 시작되는 다음달 중순 공개된다. 카메라 뒤에 감춰진 김소연의 다양한 일상과 함께 숨어 있는 반전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는 콜라겐과 밀크세라마이드를 함유하고 있는 이너뷰티 제품이다. 매일유업 생애주기별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 ‘매일 헬스 뉴트리션’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해외에서는 세라마이드와 콜라겐을 함께 챙기는 트렌드가 보편화돼 있으나, 국내 이너뷰티 시장은 아직 콜라겐에 집중된 형세”라며 “콜라겐과 세라마이드는 역할과 성분들이 다르기 때문에 함께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는 홈쇼핑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2일 오전 9시 25분 CJ 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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