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그룹 '락토핏'이 신규 TV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80년 전통 발효 기술과 원료부터 생산, 판매까지 책임지는 제조 통합 관리 시스템 등 그룹사만의 시너지를 강조한 제품 스토리를 담았다.

기존 광고가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선사하는 감성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면, 이번 광고는 ‘유산균의 앞선 기준, 락토핏’이라는 메인 슬로건으로 가격 혁신, 효과, 맛 등 소비자들에게 구매에 대한 확신을 심어준다는 설명이다.

미래를 위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를 통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대한민국 국민들의 장 건강을 지켜 내겠다는 락토핏의 사명감을 내비친다.

회사에 따르면 80년 발효기술을 보유한 종근당, 서울대학교와 장내 미생물은행을 공동 운영하는 종근당바이오, 프롤린 특허 유산균주를 토대로 완제품을 개발하고 영업 및 마케팅을 실행하는 종근당건강까지 3개 그룹사 연결로 ‘원스톱 밸류체인’을 구축한 결과 락토핏이 탄생할 수 있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이장한 회장의 결단과 뚝심을 바탕으로 종근당 그룹 3사가 협업해 만든 락토핏 탄생 배경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락토핏은 2016년 출시 이후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선호도 ▲구매율 ▲섭취율 ▲시장점유율 부문에서 1위를 유지하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따로 또 같이 먹을 수 있는 패밀리 브랜드를 구축해 연령별, 상황별 니즈에 맞춰 섭취할 수 있는 맞춤형 유산균 라인업을 완성했다.

종근당건강 락토핏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서 밝혔듯 앞으로도 락토핏은 대한민국 유산균의 앞선 기준을 제시하며 더욱 신뢰받는 유산균 선도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