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푸드빌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더플레이스’가 집에서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쿠킹박스 6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쿠킹박스는 매장에서 직접 셰프들이 손질하고 조리한 식재료와 노하우를 담은 레시피 카드로 구성돼 있다. 레시피 카드 순서에 따라 조리하면 더플레이스식 이탈리안을 완성할 수 있다.

메뉴는 ▲주꾸미와 갈릭 오일을 넣은 ‘뽈리뽀 알리오 올리오’ ▲매콤한 토마토 소스와 치즈칩을 담은 ‘치즈칩 아마트리치아나’ ▲수란과 그라나파다노 치즈로 맛을 낸 ‘까르보나라 페투치니’ ▲새우와 로제 소스로 만든 ‘쉬림프 로제 링귀네’가 있다.

리코타 크림과 새우가 잘 어우러진 ‘쉬림프 크림 리조토’와 고르곤졸라와 프레시 마르게리따를 한 판에서 즐길 수 있는 ‘하프앤하프 피자’도 준비했다.

쿠킹박스는 서울 광화문SFC점과 송파점에서 우선 선보인다. 매장에서 직접 구매 가능하고 배달의 민족, 배민라이더, 쿠팡이츠 등 배달 앱에서도 주문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0일까지 전 메뉴를 2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로 진행한다.

더플레이스 관계자는 “최근 간편한 홈쿡 트렌드에 발맞춰 더플레이스가 쿠킹박스를 준비했다“며 “셰프의 노하우 레시피가 담긴 쿠킹박스로 나만의 더플레이스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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