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2021 플래너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플래너는 디자인 문구 브랜드 ‘루카랩’과 협업한 제품이다. 디자인은 파스쿠찌를 상징하는 모카포트와 티라미사르도를 활용했다.

플래너는 북 파우치와 플래너, 스티커가 세트로 구성된 ‘DIY형 플래너 키트’, 파스쿠찌를 배경으로 한 일러스트가 그려진 플래너와 파우치, 스티커가 세트로 구성돼 있는 ‘일러스트형 플래너 키트’ 등 2종이다.

플래너 출시를 기념해 사전예약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오는 20일까지 플래너와 아메리카노 세트를 구입하면 정상가(3만3300원)보다 할인된 1만7900원으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플래너는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원하는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매년 출시하는 플래너 인기가 높아져 올해는 사전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특성을 담은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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