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조아제약이 한방 자양강장제인 경옥고의 전통 처방 그대로 달여 만든 ‘조아경옥고’를 출시했다.

구암 허준의 동의보감에 기록된 경옥고는 정과 수를 보하고 원기를 북돋으며 혈액을 풍부하게 해 노화를 막고 몸을 튼튼하게 해주는 데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옥고는 생지황, 인삼, 복령, 꿀 총 4가지 한방 재료를 엄선해 72시간 이상 달여 만든다.

이러한 처방을 토대로 출시한 조아경옥고는 자양강장, 병중병후, 허약체질, 육체피로, 권태, 갱년기 장애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일반의약품이다. 복용량 조절을 통해 성인뿐만 아니라 어린이 및 청소년도 복용 가능하다. 스틱포 제형으로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며, ‘이지 컷’ 개봉 구조로 복용 편의성을 증진시켰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조아경옥고는 학업으로 지친 수험생부터 기력이 떨어진 노년층까지 모두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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