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엔씨소프트가 자체 제작한 게임 음악들을 ‘BGM팩토리’를 통해 서비스한다.

엔씨소프트는 리틀송뮤직에서 운영하는 자체 제작 배경 음악·효과음 라이브러리 플랫폼 BGM팩토리를 통해 음악 콘텐츠를 서비스한다고 14일 밝혔다.

BGM팩토리를 통해 선보일 엔씨소프트의 음악 콘텐츠는 엔씨사운드(NCSOUND)에서 자체 제작한 배경 음악이다. 특히 엔씨사운드가 BGM팩토리를 통해 공개할 OST는 지금까지 발매한 적 없는 음악들이다.

콘텐츠 제작에 배경 음악이 필요한 크리에이터나 프로덕션 등은 BGM팩토리에 등록된 엔씨사운드의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음악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단 저작권 보호를 위해 타사 게임 개발, 홍보 등 일부 이용은 제한한다.

한편 엔씨사운드의 음악들은 BGM팩토리 내 엔씨사운드 별도 음원 서비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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