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햇반컵반 쌀알이 에디션 5종.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CJ제일제당이 집에서 피서를 즐기는 ‘홈캉스족’을 겨냥해 햇반컵반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CJ제일제당은 햇밧컵반 ‘쌀알이 에디션’ 5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쌀알이’는 소비자에게 친근감을 더하기 위해 개발한 햇반 캐릭터다.

햇반컵반 프리미엄 제품인 강된장보리비빔밥, 버터장조림비빔밥, 김치날치알밥, 스팸마요덮밥, 치킨마요덮밥 등 다섯 메뉴 패키지를 햇반 캐릭터로 디자인해 한정판 기획 제품으로 선보인다.

이달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대형마트 및 편의점을 통해 제품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햇반컵반 쌀알이 에디션 제품 안에 쿠폰이 들어있으면 당첨되는 방식으로 1등 아이패드, 2등 빔프로젝터, 3등 텐트 등 홈캉스를 위한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제품 구입 후 ‘햇반컵반’, ‘쌀알이 에디션’ 등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 사진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햇반컵반 ‘쌀알이 에디션’ 한 박스(햇반컵반 18개)를 랜덤 증정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햇반컵반 쌀알이 에디션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햇반컵반을 즐기며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과 재미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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