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프리미어 스위트 룸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스웨덴의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 ‘덕시아나’와 협업해 온전한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서울신라호텔은 덕시아나의 프리미엄 침대를 체험할 수 있는 ‘드리미 나잇 위드 덕시아나’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덕시아나 침대는 독자적인 설계와 최상급 스웨덴 강철을 조합한 4180개의 상호 연결된 스프링으로 구성됐다. 100년 이상 된 소나무와 천연 라텍스, 순면 등 최고급 천연 원자재를 사용해 손으로 직접 만든 수제 침대다.

서울신라호텔은 3개 객실 타입(이그제큐티브 그랜드 디럭스·수페리어 스위트·프리미어 스위트)에 각 1개 객실을 덕시아나 침대로 교체한다.

이그제큐티브 그랜드 디럭스와 수페리어 스위트 객실에는 동적 2층 스프링 구조를 통해 덕시아나만의 안락함과 지지력을 갖춘 DUX1001 모델을 준비한다. 프리미어 스위트에는 3000만원 상당의 대표 상품 DUX6006을 갖춘다.

드리미 나잇 위드 덕시아나 패키지는 △덕시아나 객실(이그제큐티브 그랜드 디럭스, 수페리어 스위트, 프리미어 스위트 중 택일) △겔랑 스파 혜택(1인 120분 또는 2인 60분 프로그램 중 택일) △야외수영장 어번 아일랜드 올 데이 입장 혜택(2인)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2인) △실내 사우나 혜택(2인) △덕시아나 수면 양말 2세트 제공 △체련장(Gym), 실내 수영장 혜택(2인)으로 구성했다.

패키지는 오는 8월 26일부터 12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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