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 주거지로 떠오른 용인시 처인구 고림지구는 에버라인 고진역을 품은 가운데 교통 환경의 획기적인 개선이 이뤄질 예정인데다 택지지구들이 처인구를 중심으로 모이고 있는 가운데 지하철역과 학교 등의 생활 기반시설 확충이 예정되며 완성형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이 지역은 향후 GTX-A노선(킨텍스-서울역, 26.3km) GTX용인역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의 출퇴근 시간이 약 13분대로 단축된다. 강북의 중심 메카인 서울역도 약 18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직주근접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용인 고림지구는 도로망 신설 호재도 있다. 2022년 완공을 앞둔 서울세종고속도가 개통되면 용인IC를 통해 강남과의 거리를 20분대로 단축할 수 있다. 또한 제2외곽순환도로가 예정돼 있으며 42번과 45번 등 다방면으로 형성된 교통망 연계 축이 향후 용인 고림지구의 가치를 증대시키는 도화선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가운데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고림지구 H6BL에 들어서는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이 분양 계획을 밝혔다.

지난 2015년 11월 용인 고림지구에서 양우내안애 1차 ‘에듀파크’ 737세대와 2016년 9월 양우내안에 2차 ‘에듀퍼스트’ 1,098세대의 분양 완판을 이룬 바 있는 양우건설㈜이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의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사업지인 용인 고림지구는 지속적인 개발 사업을 통해 미래가치가 상종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로 인해 고림지구가 처인구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처인구 내 선호 주거지 역시 역북·역삼지구에서 고림지구로 옮겨지는 분위기다.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은 대형 교통호재들과 더불어 SK하이닉스, 플랫폼시티, 덕성2일반산업단지, 테크노밸리 등의 개발호재뿐만 아니라 현장 인근에서는 국내 두 번째 규모의 물류단지를 조성하는 ‘용인국제물류단지 4.0’ 사업도 진행 중이어서 향후 직접 수혜가 전망된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으로 1만7천여 개의 일자리 창출과 513조원의 생산 및 188조원의 부가가치 유발, 148만 명의 취업유발 효과 등 천문학적인 파급 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 지역 경제 발전과 더불어 배후수요 확대에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용인시는 플랫폼시티 개발 완료가 예정된 2035년을 기점으로 용인시 인구는 약 128만7000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어 주거 수요 역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우건설㈜은 3차에서 차별화된 시공력을 담은 단지 특화를 선보일 계획으로 희소성이 큰 단지 내 중앙광장을 조성하는 가운데 넓은 인동 거리를 통해 프라이버시 강화와 주거 쾌적성 향상을 선사할 예정이다.

실내는 전 타입 판상형 4베이(Bay) 특화설계가 적용된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다. 특히 판상형 설계는 앞·뒤 확장 시 타워형 대비 실거주 면적이 넓어져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만큼 향후 가격 상승 폭도 타워형보다 커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여기에 가변형 벽체 구조(침실통합형)를 더해 확장 시 붙박이장을 제공,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의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512-3번지에 마련할 예정이다. 사이버모델하우스도 개관 예정으로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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