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턴제 MMORPG '스톤에이지 월드'에 신규 펫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펫 ‘푸곤’과 ‘칼로’는 모가 계열의 펫으로 귀여운 외모와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모가 계열의 펫은 강력한 공격 스킬 뿐만 아니라 궁극기 사용시 일정 확률로 적에게 화상을 부여하는 특성이 있어 이를 활용한 다양한 진형 조합을 기대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신규 펫 출시를 기념한 무료 획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오는 8월 10일까지 자동사냥, 정예사냥, 알운반, 도적의 아지트를 진행해 확보한 티켓을 통해 푸곤과 칼로 중 1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펫 선택권’ 등 다양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또 넷마블은 같은 기간 푸곤과 칼로의 성장 진행에 따라 임의 스킬 통조림, 스톤, 희귀 부적 강화석, 펫 개조석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8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슬기로운 석기생활’ 이벤트는 석기생활을 통해 획득한 포인트를 활용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스톤에이지 월드는 넷마블의 자체 IP인 PC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의 다양한 펫들과 콘텐츠를 모바일 턴제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270마리가 넘는 펫을 직접 포획·수집해 석기 시대를 탐험하며 다양한 전투와 퀘스트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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