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분양권 전매 제한 시행을 앞두고 있는 주택시장에 6.17 및 7.10 부동산대책이 더해지며 향후 내 집 마련의 여건이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이로 인해 오피스텔의 선호도가 고공행진 중이다. 실제 최근 오피스텔 거래량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1만8409건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27.7%(3992건) 늘었으며 서울의 경우 지난해와 비교해 오피스텔 거래량이 56%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정부가 7.10 부동산대책’을 발표하며 주택시장을 압박하면서 오피스텔 시장이 풍선효과로 인한 반사이익을 더욱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오피스텔은 이번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아 기존과 동일한 취득세 4.6%만 내면 되고 전매와 다주택 규제도 피할 수 있다. 반면 다주택자와 법인 대상 주택 취득세율은 최대 12%까지 상향된다.

내 집 마련의 문턱이 더욱 높아진 가운데 하반기 오피스텔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는 노원 내 최고층인 20층 규모의 랜드마크 오피스텔 ‘노원역 보미 더 클래스’의 분양이 예정돼 있다.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706-2, 3번지에서 만날 수 있는 노원역 보미 더 클래스는 총 204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지역 내에서 200실 이상 규모의 오피스텔은 17년 만에 공급되는 만큼 희소가치가 크다는 평가 속에서 조기 분양 마감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창동 상계 광역중심생활권 핵심 입지를 선점하는 노원역 보미 더 클래스는 초고층의 조망권을 갖췄으며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을 통해 분양 전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실내에는 1인가구를 위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하는 ‘누다락’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업무, 판매, 문화생활서비스시설 확충 및 특화를 통해 자족 기능을 갖춘 복합도시로 재탄생되는 노원구는 다양한 개발계획이 잇따르고 있는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 사업'의 직접 수혜지로 서울 아레나, 창업문화 복합단지, 복합유통센터 등의 단계별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또한 GTX-C노선(수도권 광역 급행철도)과 연계된 49층 규모의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가 조성될 계획으로 창동역 복합환승센터와 창동 지하철 차량기지 이전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학병원 유치 역시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로 인해 노원역 보미 더 클래스는 큰 미래가치가 전망되는 가운데 풍부한 임차수요도 확보해 공실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하고 있다. 단지 주변은 직장인들이 많은 지역이지만 주거시설의 노후도가 높은 편으로 신규 오피스텔의 가치는 더욱 높게 평가받고 있다.

지하철 4호선과 7호선 환승 노원역 더블역세권에 자리하는 노원역 보미 더 클래스는 지하철 도보 1분 거리로 직장인들의 직주근접을 실현했다. 뿐만 아니라 동부간선도로와 인접했으며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이 용이한 교통 여건을 완비해 출퇴근이 수월하다. 국가 균형발전 5개년 개발계획에 따라 2022년 착공이 예정된 ‘GTX-C 창동역 복합환승센터’도 추진 중으로 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원 명문학군을 품은 노원역 보미 더 클래스는 지역 내 많은 초·중·고교가 단지 인근에 자리하며 우수한 교육환경이 조성돼 있어 자녀 교육 측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주변에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들이 완비돼 안정적인 정주 여건이 마련됐다. 롯데백화점, 창동하나로마트, 2001아울렛, 세이브존, 노원구청, 노원구 보건소, 의료보험공단, 상계백병원, 을지병원 등의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리며 일상을 영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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