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오비라거가 글로벌 패션 브랜드 게스(GUESS)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오비라거 X 게스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오비 미츠 게스(OB meets GUESS)’를 주제로 오비라거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랄라베어’와 게스의 메인 심볼인 삼각로고를 조합한 티셔츠 4종과 모자 1종이다.

티셔츠 제품은 게스의 로고를 들고 있는 랄라베어, 게스 모자를 착용한 랄라베어 등 다채로운 디자인을 제공한다. 색상 역시 기본 색상인 흰색과 검은색을 비롯해 파란색, 녹색, 회색 등 총 7가지로 구성됐다. 모자에는 랄라베어의 얼굴과 게스 로고를 조합한 이미지가 적용됐다. 색상은 흰색과 파란색 두 가지다.

이번 협업 상품은 17일부터는 롯데월드몰, 스타필드 하남, 스타필드 고양,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 등에 위치한 게스 직영점 4개 점을 비롯해 백화점 8개 점 및 게스 대리점 5개 점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가격은 티셔츠와 모자 각각 2만 8000원. ‘오비라거 X 게스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은 재고 소진 시까지 판매된다.

‘오비라거 X 게스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스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룩북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비라거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유튜브 등 오비라거 공식 SNS를 통해서는 ‘랄라베어’와 게스의 컬래버를 재미있게 풀어낸 특별 영상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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