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진행

BMW 코리아가 15일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올해 첫 ‘뉴 3시리즈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데이(#THE3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BMW 코리아는 작년에 320d와 330i, M340i를 선보인 데 이어, 올해 3시리즈 투어링과 330e를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뉴 3시리즈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 익스피리언스 데이는 이를 기념하는 한편,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통해 뉴 3시리즈가 가진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의 DNA를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뉴 3시리즈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데이에서는 트랙 주행 및 맞춤형 드라이빙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다이내믹 클래스를 통해 뉴 3시리즈가 선사하는 운전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3시리즈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체계적인 이론 교육도 실시했다.

이 외에도 BMW의 역사, 서브 브랜드, 프로덕트 등에 대해 소개하는 브랜드 클래스도 열렸다. 모든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는 참가 고객을 대상으로 아카데미 이수 수료증 및 기념품을 증정했다.

한편, 뉴 3시리즈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데이는 15일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열릴 예정이다. BMW 고객을 포함한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일반고객은 매월 초 BMW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