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2020 오로나민C TV 광고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동아오츠카는 오로나민C 홍보모델 송진우가 출연, 올해 브랜드 메시지인 ‘생기 자신감’을 콘셉트로 제작한 새 광고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광고는 부부편, 게임편, 헬스장편 총 3편으로 일상에서 자신감이 필요한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광고 속 모델 송진우는 남편, 삼촌 등 여러 캐릭터로 분장한다.

이번 CM송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트로트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버전인 ‘큰소리송’을 선보이며. 요들송 ‘머리부터 발끝까지’에 이어 다시 한번 흥행에 도전한다.

이준철 오로나민C 브랜드매니저는 "새 광고는 오로나민C와 송진우의 유쾌한 케미가 돋보인다”며 “대내외로 힘든 시기이지만 이번 광고를 통해 많은 분께 생기가 주는 웃음과 자신감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