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게임빌이 야구 모바일게임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인기 구단 ‘제노니아 나이츠’에 대한 시나리오 밸런스를 조정한다. 메인 NPC인 카엘과 리그릿, 감독 등 이벤트에서 획득할 수 있는 육성 포인트들을 상향하고, 안경, 싸가지, 선배 등 서브 NPC와의 이벤트도 몬스터 추가 데미지를 얻을 수 있도록 개선한다.

또 ‘크루얼 푸마즈’ 시나리오 특화 트레이너 ‘발렌타인’과 ‘가이’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신규 기간 패키지 상품으로는 ‘밸런타인의 스페셜 영입 팩’ ‘가이의 영입 팩’을 추가하며, 신규 코스튬 코인 패키지 2종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최근 지속적인 시나리오 밸런스 조정 등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규 시나리오 ‘샤이닝 엔젤스’ 및 ‘트레이너 장착 아이템 코어’, ‘갤럭시컵(가칭) 대회모드’ 등 업데이트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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