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해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코웨이 정수기'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BSTI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해 발표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가치평가 인증제도다.

BSTI는 총 230여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000여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 주식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이다. 만점은 1000점이다.

이번 조사에서 코웨이 정수기는 BSTI 총 856점(1000점 만점)을 얻어 3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8계단 오른 순위다. 브랜드주가지수는 619점(700점 만점), 소비자 조사지수는 237점(300점 만점)을 받았다.

황순목 코웨이 워터케어팀장은 "전문 인력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바탕으로 물 리더십을 확보해 국내를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물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