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게임펍이 신작 모바일 게임 ‘천공성연대기’ 출시를 4월로 확정했다. 또 티저 이미지를 첫 공개했다.

천공성연대기는 다양한 종족이 공존하는 수진세계에서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주인공 천우가 모험을 떠나면서 만난 동료들과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간다는 스토리다. 또 도트 캐릭터로 등장하는 50여 명의 영웅들을 육성하며 덱을 조합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월드맵에서 전서버 유저들이 맞붙는 전투 콘텐츠와 게임을 종료해도 영웅들의 성장이 멈추지 않는 진화 시스템 등 수집형 RPG 기반 융합장르 게임이다.

게임펍 관계자는 "천공성연대기는 여러 장르의 매력적인 요소들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콘텐츠 자체를 즐기는데 집중할 수 있는 게임이다"면서 "이달 말 사전등록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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