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신규 매니저로 정새미나 아나운서를 선정했다.

엔씨소프트는 25일 MBC SPORTS+ 소속 아나운서 정새미나가 김민아 아나운서에 이어 프로야구 H2 매니저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19년 11월 프로야구 H2 최고의 이사회(이용자 커뮤니티)를 뽑는 ‘프로야구 H2 최강이사회전’을 진행한 바 있다. 이용자는 4월 1차 업데이트부터 정새미나 아나운서를 매니저로 두고, 게임 진행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또 정새미나 아나운서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용자는 매니저 선정 소감, 정새미나의 드림 라인업, 프로야구 H2의 특장점, 랩 실력 등이 담긴 영상을 ‘프로야구 H2 운영 TV’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정새미나 매니저 영입 기념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업데이트 공지문에 신규 매니저 환영 댓글을 작성한 이용자는 추첨(30명)으로 5000 TP(훈련 포인트)을 받는다.

또 인터뷰 영상을 보고 O/X 퀴즈 정답을 맞히면 100만 PT(게임 내 재화)을 얻는다. 모든 프로야구 H2 이용자는 영상 조회수에 따라 ‘얼티메이텀 스탬프 교환권 5개’, ‘’82~’19 골든글러브 위시팩’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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