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슬 기자] SPC삼립의 간편식 브랜드 ‘삼립잇츠’가 죽 3종을 출시한다.

삼립잇츠 죽은 쌀알이 굵고 수분 함량이 높은 국내산 ‘신동진미’를 사용했다. 제품 특징에 맞게 사골, 해물, 닭, 야채 등의 다양한 육수를 혼합해 감칠맛을 냈다.

쇠고기버섯죽은 사골과 야채 육수에 쇠고기와 새송이버섯을 다져 넣었다. 전복새우죽은 해물과 사골 육수에 전복과 새우를 다져 넣었다. 영양삼계죽에는 닭과 야채 육수에 닭가슴살을 넣었다.

전자레인지에 2분간 데운 후 동봉한 비법소스 계란 스프레드, 김&깨 토핑, 참기름 등을 기호에 따라 첨가해 먹을 수 있다. 3월 중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3900원이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로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영양식인 죽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삼립잇츠를 통해 다양한 카테고리의 간편식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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