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슬 기자] SPC그룹의 배스킨라빈스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조안 테디베어 키링 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쿼터’ 사이즈 이상 구매 시 조안 테디베어 키링 세트를 3900원에 제공하는 행사다.

조안 테디베어 키링은 세계적인 테디베어 아티스트 ‘조안 오’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밸런타인데이 시즌 아이템이다. 가방 등에 걸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의 8가지 인기 아이스크림의 색상을 사랑스러운 곰 인형으로 재현했다.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할 수 있도록 두 개의 테디베어를 한 세트로 구성했다. △’민트 초콜릿 칩’과 ‘아빠는 딸바봉’ △’엄마는 외계인’과 ‘아이스 킷캣’ △’슈팅스타’와 ‘사랑에 빠진 딸기’ △’아몬드봉봉’과 ‘체리쥬빌레’ 등 총 4세트 중에서 1세트를 고를 수 있다.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을 제시하면 조안 테디베어 키링 세트를 1000원 할인된 29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도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인형 소진 시까지만 운영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달콤함과 귀여움을 모두 겸비한 테디베어를 아이템으로 준비했다”며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컬러로 더욱 특별하게 탄생한 테디베어와 함께 즐거운 밸런타인데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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