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D 참가자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 '러키박스 레크리에이션' 모습
[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쌍용자동차가 오너들을 위한 가을밤의 흥겨운 파티 ‘청춘나이트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월 새로운 테마로 열리는 쌍용차 가족들의 이벤트 10월의 쌍용패밀리데이(SFD) ‘청춘나이트캠프’는 지난 12~13일 1박 2일 일정으로 충북 제천시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이하 빌리지)에서 진행했다.

백운산의 오색단풍으로 둘러 싸인 빌리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 참가자들은 함께 어우러져 밤과 음악을 만끽했다. ▲열정 있는 참가자만이 행운의 선물을 획득할 수 있는 ▲DJ ARI의 등 프로그램이 가을밤의 흥을 돋웠고, 청춘라운지 미니바에서 다양한 먹거리로 에너지를 공급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G4 렉스턴 오너 현지은씨(37세, 경기 하남)는 “어느 곳보다 아름다운 가을단풍도 즐기고 신나는 음악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라서 좋았다”며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 빌리지에 중독될 것 같다”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Life is OPEN! 청춘나이트캠프’를 주제로 열린 이번 SFD는 예약 오픈 4분만에 전 사이트 예약을 마감했다.

오색단풍 속 루프톱 텐트가 설치된 참가 차량 코란도 C
쌍용차 곽용섭 홍보팀장은 "향후에도 계절과 다양한 고객 특성에 맞춘 SFD로 참가자들에게 더욱 높은 만족감을 안겨 드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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