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테이블 추석 선물 세트' 4종 선보여

[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현대백화점이 다음달 1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HMR) ‘원테이블(1 TABLE)’의 인기 상품들로 구성한 '원테이블 추석 선물 세트' 4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원테이블 추석 선물 세트'는 봉우리 떡갈비· 명인명촌 화식한우 소불고기로 구성한 '원테이블 간편 요리 세트(12만원)', 인기 탕류 4종으로 구성된 '가족 한상 세트(7만원)'를 비롯해 현대쌀집 백미가 포함된 '원테이블 한끼 밥상 세트(6만원)', 화식한우 사골곰국과 1등급 양지 국거리로 구성된 '원테이블 한우 사골 곰국 세트(12만원)'이며 각 50세트 한정으로 판매한다.

또한, 서울만두의 레시피를 담은 달콤한 숯불 갈비맛이 특징인 원테이블 신제품 '제주흑돼지 갈비만두(5500원)'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25일까지 14일간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2019년 추석 선물세트 예약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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