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넥슨의 모바일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에 ‘서바이벌 팀전’ 모드와 ‘염색 시스템’ 등 콘텐츠가 추가됐다.

서바이벌 팀전은 크기가 점점 줄어드는 거대한 맵에 8개 팀이 참가해 상대를 처치하고 살아남으면 승리하는 신규 모드다. 16인 개인전으로 진행되는 기존 서바이벌과 달리 2명이 한 팀으로 참여해 전략적인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염색 시스템은 현재 캐릭터별로 지정된 고유 컬러를 자유자재로 변경, 본인만의 개성을 표현 가능하도록 업데이트 했다.

이 밖에도 원하는 장소를 지정하면 거대한 물풍선이 나타나 적군을 공격하는 신규 슈퍼스킬 ‘폭격’을 추가하고, 특정 기간 게임 아이템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 상점도 오픈했다.

넥슨은 이달 24일까지 서바이벌 팀전 모드에 참여하거나 폭격 스킬을 장착하고 게임을 플레이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20일부터 3일간 누적 접속일자에 따라 ‘폭격 조각’, ‘보라루찌’ 등 보상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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