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테디밸리.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골프부킹서비스 엑스골프(XGOLF)가 왕복 항공권에서 렌터카까지 모두 포함한 ‘올인원’ 제주 골프패키지를 선보인다.

선착순 10팀에 한정돼 진행되는 이번 패키지는 제주도 테디벨리와 롯데스카이힐 그린피와 왕복항공권, 숙박, 조식, 렌터카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8월 25일 하루만 운영되는 이 패키지는 팀 별로 22만원 할인으로 인당 37만 9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한편 패키지에 구성된 테디밸리는 제주도 내에서 낮은 해발고도로 온난하고, 기후가 안정적이어서 365일 내내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롯데스카이힐은 KPGA, KLPGA 대회를 매년 2회 이상 개최하는 곳으로 남쪽으로는 서귀포 앞바다와 산방산, 북쪽으로는 한라산이 보여 자연의 정취를 느끼며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엑스골프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제주도 롯데스카이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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