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래 사례 분석 통한 투자선호 지역·투자 대상 특징 소개

[스포츠한국 이주영 기자] 우리은행이 오는 25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우리사랑나눔센터에서 ‘실거래 분석 통한 서울 중소형빌딩 투자 트렌드 및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제 거래된 500억원 이하 중소형빌딩 사례를 통해 투자 선호 지역, 투자 대상 빌딩 특징, 부동산 증여를 통한 절세 사례 등을 소개한다.

세미나 1부는 ‘중소형 빌딩, 거래 많고 많이 오른 곳은 어디?’를 주제로 진행된다. 2부는 ‘현금보다 부동산 증여! 부자들의 절세 비법 공개’, 3부는 ‘전문가도 사고 싶은 알짜 중소형 빌딩’에 대한 강연이 이어진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우리은행 영업점이나 WM자문센터 부동산투자지원센터팀을 통해 가능하다. 수익형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은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임대사업자 및 자산가 고객을 중심으로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유망한 투자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투자 및 절세 방법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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