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SK V1 motors_사진제공: SK건설
SK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평동 4-11번지 일원에서 공급하는 ‘수원 SK V1 motors 상업시설’ 계약을 오는 18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지정업종 계약 이후, 일반업종 입찰 당첨자들의 계약을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진행 중인 지정업종 계약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만큼 일반업종 계약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상업시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2회 분납)이며 계약고객 부담감을 해소하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수원 SK V1 motors 상업시설은 7,433.87㎡ 규모로, 지상 1층 총 55개 점포로 구성된다. 수원 SK V1 motors 연면적(19만9379㎡)의 3.7% 비율로 높은 희소성을 갖췄다. 상업시설이 위치한 평동은 비즈니스 수요가 많은 곳이지만, 아직 대규모 상업시설이 없는 상태로 희소성이 높다.

상업시설은 풍부한 배후수요와 높은 접근성으로 투자자의 관심이 높다. 축구장 27배 규모의 자동차 매매단지 수요를 독점할 수 있으며, 권선로 대로변 입지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최근 권선로 일대는 대규모 주거단지가 들어서는 것은 물론 자동차 복합단지, 쇼핑센터, 스포츠센터 등 생활편의시설 조성이 계획돼 수원에서 투자열기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실제로 권선로 행정타운 사거리 입체화 공사가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서수원 종합병원 건립 사업은 지난해 수원시와 의료법인 덕산의료재단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 2019 시정업무계획에 포함된 호매실동 수원 스포츠 콤플렉스 조성사업도 기대감이 높다.

스트리트 형으로 조성돼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다. 수직 배열돼 고층으로 갈수록 접근성이 떨어지는 일반 상업시설과는 달리 상가들이 지상 1층으로만 조성되는 것도 특징이다. 특히 권선로는 수원역을 가로질러 동수원과 서수원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권선구 행정타운,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역 등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권선구에서도 유동인구가 많은 메인도로로 평가 받고 있다.

접근성도 좋다. 수도권 전철 1호선과 분당선이 지나는 수원역까지 직선거리로 800m밖에 되지 않으며, 반경 5km 내에 금곡, 호매실, 천천 IC가 위치해 있어 차량이동도 편리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수원 SK V1 motors 상업시설은 높은 전용률로 투자성을 높였다. 전용률이 높을수록 실제 사용 가능한 면적이 넓고 분양가 인하효과도 누릴 수 있어 상업시설 투자의 성공법칙으로 통한다. 상업시설의 경우 전용률에 특히 민간함 부동산 상품이다. 상업시설 전용률은 대체로 50~60%선이며, 복합테마상가의 경우 전용률이 40%대로 낮아지기도 한다. 반면, 이 상업시설의 전용률은 약 77%에 달해 이미 분양 전부터 많은 실수요고객과 투자고객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 관계자는 “앞서 진행된 지정업종 대상 호실들의 낙찰이 완료되어 기간 내 계약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고객 뿐만 아니라 실수요고객들 사이에서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높은 전용률로 알짜 투자처로 주목 받고 있는 만큼 우수한 성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수원 SK V1 motors 상업시설의 홍보관은 수원시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호매실로 46-16) 별관 3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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