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2019 폴란드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한국 남자 축구 사상 첫 FIFA 주관대회 결승 진출에 큰 힘을 보탠 '막내형' 이강인이 게임 모델로 발탁됐다.

넥슨은 13일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4’의 새로운 홍보 모델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18, 발렌시아 CF) 선수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넥슨은 손흥민 선수에 이은 피파 온라인4 두 번째 홍보 모델로 이강인 선수를 내세워 광고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U-20 한국 남자 대표팀’ 결승 진출을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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