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에 신규 캐릭터가 추가된다.

카카오게임즈는 13일 엘프족이 사는 마을을 관리하는 길드 ‘포레스티에’에 2성 캐릭터 ‘미사토’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엘프의 숲’에서 선생님 역할을 맡고 있는 미사토는 후방에서 아군 전체를 회복시키고 마법 방어력을 높일 수 있는 필살기 ‘시스터 페이버’를 구사하고, 길드의 내구력에 도움을 주는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열한 번째 지역 ‘게누아 사막’과 ‘메인 스토리 제6장 1화~7화’, ’랭크 9의 장비’를 추가하고, 최고 레벨을 95로 확장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인게임 보상과 실물 경품을 지급한다. ‘길드하우스 꾸미기’ 이벤트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공식 카페에 본인이 꾸민 사진을 게시한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인게임 보상을 증정한다.

또 ‘1컷 만화 제목학원’ 이벤트를 진행해 1컷 만화 말풍선에 어울리는 대사를 댓글로 응모한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