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0대 한정 판매되는 초고성능 슈퍼 SUV

[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마세라티가 ‘르반떼 트로페오(Levante Trofeo)’ 출시를 기념, 오는 5월 9일까지 ‘슈퍼 SUV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Super SUV Driving Experienc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10개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르반떼 트로페오, 르반떼 GTS 등 마세라티의 초고성능 슈퍼 SUV 라인업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다.

특히 국내에서 10대만 한정 판매되는 르반떼 트로페오의 독보적인 성능과 이탈리안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기블리와 콰트로포르테 등 마세라티 전 차종 시승도 가능하다.

시승 및 상담 고객에게는 마세라티 특별 기프트를 증정하며, 행사 당일 계약 후 5월 15일까지 출고를 완료하는 고객에게는 마세라티 컬렉션 시계를 제공한다.

르반떼 라인업의 최상급 슈퍼 SUV 르반떼 트로페오는 최고출력 590마력(hp), 최대토크 74.85kg.m를 바탕으로 제로백이 3.9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304km/h로 동급 최고 성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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