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토파즈홀에서 진행되는 '취향에 취해봄' 행사장에서 직원들이 다양한 향 관련 제품들과 함께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현대백화점이 봄 정기 세일 마지막 날인 14일까지 목동점 7층 토파즈홀과 지하 1층 유플렉스에서 향(香)을 테마로 한 체험형 행사인 '취향에 취해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틀리에 : 슈슈', '후니팟', '38 애비뉴' 등 향과 관련된 60여개 전문 브랜드를 통해 향초·디퓨저·수제비누 등 다양한 향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문 조향사와 함께 자신만의 향을 만들 수 있는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또한 향을 테마로 한 예술 작품 전시와 강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대표상품은 '후니팟, 천연 에센셜 아로마 디퓨저(13만 8000원)', '자연공감도, 옹달샘 화병(1만 5000원~ 3만 8000원)', '까사무, 스페셜 에디션 봄 시리즈 비누(4만 20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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