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다양한 건강식품을 소개하는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한국생활건강(대표 지정근) 팔레오에서 신제품 ‘케일 분말’을 출시했다.

대표적인 녹색 채소로 손꼽히는 케일은 미국의 유명 신문 ‘타임’에서 발표한 ‘세계 10대 건강식품’에 선정된 바 있다. 케일이 풍부한 영양분 때문이다. 케일은 다양한 녹황색 채소 중 베타카로틴(비타민 A)이 가장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케일의 100g당 비타민 C 함량은 오렌지의 2배에 이른다. 전남대학교 연구진은 케일에 풍부한 엽산이 심혈관계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팔레오 케일 분말은 다른 재료는 일절 사용하지 않고 100% 케일잎만 사용해 만들었다. 저렴하지만 엄격한 품질 관리가 쉽지 않은 중국산 대신 국내산만을 사용했다. 분말 형태라 녹즙, 쌈, 샐러드 등과 달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팔레오 관계자는 “케일 분말은 케일 특유의 향과 맛에 거부감이 있는 분도 요거트 등에 타서 맛있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면서 “케일의 풍부한 영양분을 간편하게 섭취하고 싶은 분께 추천해 드린다”고 설명했다.

㈜한국생활건강은 레몬밤, 노니, 브라질너트 등 전 세계의 다양한 건강식품을 선보이는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로 박기량 등이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제품 구매는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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